포항성모병원이 피부과 전문의 윤준혁 박사(사진)를 영입해 내달 1일부터 본격 진료에 나선다.
윤준혁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수료한 후 가톨릭피부과의원 피부과장과 가톨릭연합피부과의원 원장을 역임했다.
윤준혁 과장은 “피부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바르게 치료하고 믿음을 주는 진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달 1일부터 수요일 오후를 제외하고 종일 진료를 실시해 불편함 없이 아늑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피부과 진료실은 류마티스센터 지하1층,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같은 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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