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 소재 양춘당 약국대표 이재국(69ㆍ사진)씨가 ‘2013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국 씨는 평소 지역 범국민 독서 운동 전개, 불우이웃 사랑실천, 마약퇴치 캠페인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등 지역의 선진 문화의식 고취와 건강하고 밝은 사회 형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지난 2003년~2005년까지 제 11기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주민 화합 및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참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2013 도민의날’ 기념행사 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됐으며, 경북도 전체로는 특별상 5명과 본상 23명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3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자 가족과 함께 많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고, 경북도 전체로는 특별상 5명과 본상 2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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