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 발대한 오천읍 여성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초소도 없이 추위와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야간순찰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이번에 문덕5리 마을회관 옆에 자그마한 초소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광화 오천여성방범대장은 “초소를 개소해 방범순찰 활동이 더욱 용이해졌으며, 인근 취약지역이 안전지대로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천여성자율방범대는 대원 30여명으로 5개조 6명씩 매일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월1회 경로당 봉사활동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