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1전시실에서 ‘한ㆍ중 당대명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아닌 민족회화만으로는 드물게 한국과 중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해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권정찬 경북도립대 교수와 중국 짱따화 화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권 교수는 현대 한국화를 그리면서 채색화 도입에 선구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짱따화는 선화(禪畵) 계통에서 중국내 독보적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두 사람의 작품 30여 점씩을 한자리에 모아 한ㆍ중 전통 회화의 현대적인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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