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광 영해면사회단체 협의회 회장(사진)이 `2013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숨은 일꾼을 선발하는 `2013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에 영덕군 영해면 김실광(67)씨가 선정되어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2013년 경상북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평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왔으며 영덕군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영해면사회단체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 하면서 주민화합 및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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