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 K3` 우승자 출신 그룹 울랄라세션이 독도의 날을 맞아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독도중앙연맹과 자연보호중앙연맹이 22일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과 `독도의 날`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펼치는 독도 플래시몹, 실물의 20분의 1 크기로 제작된 독도 조형물 공개 등이 예정돼 있다.
주최 측은 "국민 통합의 상징인 독도가 천만 명예시민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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