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도시민들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 이르기 까지 널리 알려지면서, 지역상경기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송이 축제 때 300여 명의 서울 도시민들이 다녀간데 이어 봉화 5일장인 22일에는 100여명의 도시민들이 봉화 전통시장을 방문해 사과, 잡곡 등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청량산과 청량사를 탐방했다.
강종구 과장은 "도시민을 맞이하는데 친절 서비스 향상을 비롯한 상품 품질화 등 깨끗한 시장 만들기에 최선 을 다해, 러브투어가 실질적인 지역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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