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17일과 21일 양일간 영덕농협(지품지점)과 북영덕농협(창수지점)에서 건고추 정부수매를 했다. 이는 2013년산 고추 정부수매비축을 통한 농가의 판매애로 해소와 가격지지를 통한 영농의욕 고취를 위한 방안으로, 수매대상은 농협 계약재배물량이며 수매방법은 지역농협별 신청에 의거 수매하며 농협중앙회에서 수매물량을 확정하게 된다. 영덕군은 고추재배 면적은 164.4ha이며 765농가가 농사를 짓고 있으며 생산량은 345톤으로, 이중 수매물량은 34.7톤에 211농가가 참여했다. 지난 양일간의 수매실적은 34.7톤 중 1등급 96%, 2등급 4%로 전반적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근당 수매가격은 1등급 6,300원, 2등급 5,700원으로 총 수매합계 금액은 3억6287만원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추 등 농산물 가격안정과 영농활동지원에 힘써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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