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제41주년 현암예술제’가 22일부터 23일 이틀간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설계를 위한‘JOB FESTIVAL` 및‘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가 함께 마련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학계열의 종합설계교육 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가 문을 열며, 학과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보는 네일아트, 웰빙 케이크 만들기, 제과 제빵 만들기, 호신술과 사격술 등 학과체험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연예인 초청공연과 학과별 장기자랑이 진행되며, 예년과 다른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학생회장(차데레사·식품영양과 2년)은 “이번 예술제는 전공 실무와 같은 프로젝트를 학생 스스로 기획하면서 문제해결을 수행하는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가 같이 어우러져 대학과 학생이 하나가 되어 소통과 나눔의 대학문화를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Job Festival`은 취업클리닉, 모의면접 등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져 다양한 취업정보를 얻고 기업채용에 대한 실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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