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구미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기업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한 종업원 120명 규모의 M사는 지난 9월 신규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4단지에 공장용지를 구입했지만 정문 진출입로 개설이 어려워 기업사랑본부에 애로해결을 문의했다. 기업사랑본부(단장 김홍태)는 해당법령에 대한 중앙부처의 긍정적인 유권해석을 이끌어 내고 한국수자원공사, 산업단지공단 등 관련기관 과 교통행정과, 시민만족과, 도시과, 도로과, 산동면이 참여한 기업사랑지원반 회의를 통한 원스톱처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사랑지원반 회의 참석한 M사 김 모 대표이사는 "오늘 회의를 통해 구미시 공무원이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력하는지 보았다" 라며 구미시의 기업사랑에 감사를 나타냈다. 한편 구미시는 복잡한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관련기관(부서)이 참여하는 `기업사랑지원반`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62건의 기업관련 복합 민원을 해결 명실상부한 `해결사`로 기업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영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