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병곡면(면장 배병현)이 주최하고 병곡축구클럽(회장 손승우)이 주관하는 제1회 고래불 풋살리그가 올해 초 3월 26일 개회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1일 폐회식을 마지막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행복이 가득한 병곡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의 화합도모를 위해 시작했으며, 참여팀은 지역민을 대표해 이장협의회와 축구클럽, 병곡면대(영덕대대장 및 지역면대장), 수산자원개발연구소, 학생해양수련원, 병곡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북영덕농업협동조합과 병곡면사무소등 8개팀이 참여했다. 대회결과 병곡면대팀이 열띤 승부 끝에 5승 1무 1패로 우승컵과 우승기를 차지하였으며,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팀이 3승 3무 1패로 준우승, 그리고 병곡파출소팀, 북영덕농업협동조합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배병현 병곡면장과 손승우 축구클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에 끝까지 참여해준 모든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즐거운 고래불리그를 준비 할 것이니, 많은 팀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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