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21일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축제’를 강산관 앞 광장에서 가졌다.
이날 헌혈축제에는 학생, 교직원 및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직원, 대학 내 강산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도 참여하는 등 모두 300여 명이 동참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했고,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혜택도 주어 졌다. 수성대학교 학생들은 연간 2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Only1+’장학생이 될 수 있다.
수성대학교는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앞으로 급식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순총장은 “사랑의 헌혈 대축제는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서 대규모 실시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헌혈은 물론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실 밖의 공부도 열심히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