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제2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영백 의원은 지난해 제16호 태풍 `산바` 홍수피해 관련 경상북도의회 청원서 처리용역 및 우곡 연리들 물고임 용역 결과에 대해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배영백 의원은 용역에 있어 과실을 책임져야 하는 기관에서 용역을 의뢰한 것 자체가 문제이며, 용역 기관도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를 하여야 하나, 의뢰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활용한 것에 용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성주댐 방류로 하천 범람의 7%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지만 댐 관리 자료에는 초당 1,265톤으로 30%에 가까우며, 성주댐 관리에 대하여는 연구 결과가 없으므로 올바른 연구로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혀 재발 방지와 민형사상의 책임과 손해배상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곡면 연리들 물고임 현상도 합천·창녕보 담수로 인한 것이므로 집행부에서는 군민을 대신하여 소송을 제기하는 등 주민들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농지 리모델링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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