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6일 오후 교내에서 창업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중소기업청의 국고 지원금 18억 원과 도비 3억 원, 시비 5억 원 등 총 46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창업보육센터는 건축면적 826㎡(약 250평), 연면적 4155㎡(약 1257평)에 지하1층,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창업보육센터는 동국대의 인적자원과 지식자원을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산업, 문화자원과 접목,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며“앞으로 창업보육센터가 완공되면 창조경제와 발맞춰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갖춘 청년과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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