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실시해온 투자유치 설명회는 수도권에 소재한 대구·경북 출신 기업 CEO를 초청해 주요 산업단지 및 기업 견학을 통해 수도권 기업의 경북도 내유치를 위한 설명회다.
이번 경주에서 열린 설명회는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주)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을 비롯한 수도권 기업CEO 5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경주시는 기업입지, 산업단지 조성현황, 최근 입주한 국내․외 대표기업 소개와 입주 기업에 대한 경주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강동일반산업단지 내 석유시추용 강관을 생산하는 연매출 1000억 원의 우수기업 넥스틸 QNT(주)을 시찰한 후 강동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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