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경산 지역 백천초등학교 및 사동고등학교 신축 임대형민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 백천배움터주식회사와 협상단 상견례를 갖고 `2015학년도 개교`를 위한 협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상단은 본협상단과 실무협상단으로 구성됐으며, 본협상단 9명, 실무협상단 29명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백천초 및 사동고 신축은 협상단의 실무협상을 거쳐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승인 후 2014년 2월께 공사를 시작해 2015년 3월에 개교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당초 2012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임대형민자사업을 추진했으나, 2순위 업체에서‘우선협상대상자 지정취소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약 3년에 걸쳐 지연돼 왔다.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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