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패션의 계절 가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9층 특설 매장에서 `유명 해외 명품 특별 초대전`을 마련한다.
포항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던 해외 명품은 이번 가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행사로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에트로 등 총 10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 상품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핸드백을 비롯해 지갑, 벨트, 슈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10%에서 최고 6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져 그 동안 고가로 인해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품목 및 가격대는 구찌 가방 60만원~2백 30만원, 페라가모 지갑 26만 5,000원~49만 5,000원, 프라다 가방 95만원~1백 85만원, 펜디 가방 33만 6,000원~1백 59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해외 명품 행사는 일반 행사와는 달리 자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이번 행사를 통해 아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일릴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화려한 색상과 편안한 디자인으로 30대부터 50대의 주 고객층을 타겟으로 올해 최고의 HIT 상품인 백팩을 비롯해 가방,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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