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춘시 공무원 교류단 9명은 지난 9일 상주시를 방문해 함창명주박물관을 시작으로 곶감유통센터, 국제승마장,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등을 견학했으며, 상주곶감 시식과 승마체험을 가졌다. 상주시는 지난 2005년 11월 의춘시와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간 정부 대표단 파견, 공무원 교환 근무, 학생 홈스테이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7월과 9월에는 각각 학생홈스테이 30명이 양 도시를 방문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생활문화 예절 등을 체험하는 교류활동도 가진 바 있다. 정만복 상주시 부시장은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하는 상주를 소개하면서 “상주에 머무는 동안 상주의 문화와 전통 등의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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