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9월 친절공무원으로 가흥2동 김희정(43ㆍ사진)씨를 선발했다.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전체 직원 설문투표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가흥2동 김희정씨를 선발했다.
9월 친절공무원인 김씨는 최일선 행정기관인 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매월 영주제일고 학생들과 함께 독거노인 방문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녹색도시조성의 일환인 토종민물고기 방류 등 각종행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민센터 방문시에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이 느껴진다는 감사의 글이 ‘칭찬합시다’코너에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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