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함창초등학교는 2011년 다솜이 운영 학교로 지정돼 그동안 다양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해 왔다. 지난 2일 실시한 ‘다문화 이해의 날’ 행사에는 각 학급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3학년과 5학년의 다솜이 엄마랑 함께하는 필리핀과 일본문화탐구는 더욱 흥미진진했다. 필리핀과 일본 전통의상을 직접 입고하는 이 나라들의 전통예절과 놀이탐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서로 다른 특색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려 즐기는 마음은 어느 나라에서나 같음을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필리핀의 Bancit bihon(필리핀 잡채)과 일본의 다꼬야끼(문어빵) 요리실습으로 학교 전체가 하루 종일 고소하고 달콤한 내음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다솜이 엄마가 가르치는 반의 다솜이들의 얼굴에는 자신감과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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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해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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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해의 날 개최

정철규 기자 입력 2011/12/04 19:52
상주함창초등, 세계전통문화 체험

ⓒ 경상매일신문

상주함창초등학교는 2011년 다솜이 운영 학교로 지정돼 그동안 다양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해 왔다.
지난 2일 실시한 ‘다문화 이해의 날’ 행사에는 각 학급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3학년과 5학년의 다솜이 엄마랑 함께하는 필리핀과 일본문화탐구는 더욱 흥미진진했다.
필리핀과 일본 전통의상을 직접 입고하는 이 나라들의 전통예절과 놀이탐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서로 다른 특색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려 즐기는 마음은 어느 나라에서나 같음을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필리핀의 Bancit bihon(필리핀 잡채)과 일본의 다꼬야끼(문어빵) 요리실습으로 학교 전체가 하루 종일 고소하고 달콤한 내음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다솜이 엄마가 가르치는 반의 다솜이들의 얼굴에는 자신감과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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