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사랑나눔회가 지난 11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대동고등학교 학생 1명에게 연간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2002년부터 매년 조손가정, 생활이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힘든 가정환경을 딛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강원도 중앙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이러한 사회단체가 많이 생겨야 한다”며 사랑나눔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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