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2일 100명의 직원과 함께 안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무사고365일 실천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방공무원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에 ▲ 성희롱 방지 예방교육 ▲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한 절주 교육 ▲ 화재방어검토회의(OCI머티리얼즈 화재)를 병행해 실시했다.
권무현 서장은 "소방부조리 및 직장내 성희롱은 있어서는 절대 안 되는 사회악"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바람직한 공직문화가 정립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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