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달 29일 봉화군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현장과 영주시 풍기~단산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및 사업 추진상황을 현장점검하고, 다음날인 30일에는 원주혁신도시건설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조성 및 사업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방문은 폭염 및 태풍에 대비해 주요 건설사업현장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 관련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함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건설소방위원회 장두욱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생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도정에 반영하고, 道의회 차원에서도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종팔기자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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