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임직원 100감사쓰기’ 포상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은 지난 28일, 2013년 임직원 100감사쓰기 공모전 우수작 발표와 포상식을 개최했다. 포스코강판의 감사운동인 ‘감사향기&웃음꽃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임직원 100감사쓰기 공모전에는 전체 직원의 98%가 참여했다. 100감사쓰기는 지난 7월12일부터 8월16일까지 약 1달 간 진행됐으며 온, 오프라인으로 받은 총 345건의 100감사 중 심사를 통해 5명을 포상했다. 수상자들의 100감사는 조부모님과 부모님, 아내, 회사 및 직장 동료 등에 대한 진정한 감사를 담고 있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포스코강판은 이번 100감사쓰기를 통해 임직원의 감사의식을 고취시키고 긍정과 나눔의 기업문화 조성으로 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강판은 감사 노트 쓰기 및 감사 저금통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왔으며 감사운동을 기업문화화하고 가정 및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워 감사 독서릴레이, 감사 엽서쓰기, 퇴근 전 동료에게 감사 문자 보내기 등 다양한 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1%나눔 운동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회사 내부의 감사운동을 지역사회로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