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부동은 27일 정진우 명예 남부동장님이 방문해 통장회의 참관 및 관내 경로당 위문 등 1일 동장 체험활동을 가졌다. 경산 삼남동이 고향인 정진우 명예동장은 1982년 방송위원회 근무를 시작으로 방송통신위원외 방송운영관을 역임했으며 지난2008년부터 한국전파진흥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가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현재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정진우 명예남부동장은 “항상 마음속으로 그리던 고향에 명예남부동장으로 위촉되어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남부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기대 남부동장은 ″앞으로 남부동 발전을 위해 명예 남부동장님의 활동을 부탁드리며 동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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