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기가 급부상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내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주최사인 CJ E&M은 인피니트가 내년 2월 11-12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세컨드 인베이전(Second Invasion)`이란 타이틀로 총 8천석 규모의 공연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데뷔 싱글 `BTD(BEFORE THE DAWN)`로 성공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데 이어 대규모 국내 공연을 성사한 인피니트는 “데뷔 2년 만에 8천석 규모의 공연을 열게 된 건 팬들이 만들어 준 행운”이라고 기뻐했다.
공연 티켓은 팬클럽은 9일, 일반은 1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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