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주최 8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28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오전 시간을 활용해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주부 및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또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열린 음악회의 형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프로그램이다. 8월의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플룻앙상블를 중심으로 클라리넷 최가영, 바순 문혜리, 첼로 류희경, 피아노반주 윤애지가 협연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플룻앙상블는 포항 출신 또는 포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공자들로 구성된 앙상블로써, 2010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화려한 컨셉과 다양한 레퍼토리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정상 플루티스트인 김영미, 안명주를 초청하여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054-280-9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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