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은 2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중앙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영일대해수욕장 폐장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원도 중앙동장은“저번주 영일대 해수욕장이 폐장을 하였지만 아직 무더위도 남아 있고, 포항의 랜드마크인 영일대 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 지속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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