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용산2동은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와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기 위해 7개 국민운동봉사단체 300여명의 회원이 중심이 돼 ‘클린환경조성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운동봉사단체는 동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활동요일을 정해 매월 1회 주?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 ? 단속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세대에 배부해 일반쓰레기, 재활용, 음식물류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15곳에 경고문을 설치해 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현재까지 109건의 지도 및 계도와 2건의 단속을 실시했다. 동시에 관내 보안등, 가로등 등 안전점검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재완 용산2동장은 “민관이 합심하여 연중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쓰레기불법투기로 인한 악취와 미관저해 방지를 위해 지도 단속을 꾸준히 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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