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상탁)는 27일 새롭게 단장한 대림치안센터에서 각과 과장 및 각 지구대장 등 경찰관 20명, 초청인사 30여명 등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탁 서장은 시공사인 (주) 아주종합건설 대표 이영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청사 개축에 기여한 경리계 경사 김우섭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 했다.
또한 새로이 개축한 대림치안센터는 (동구 사복동 605-5)는 대지면적 200㎡, 건축면적 154.59㎡, 지상 3층으로 지난 12월에 착공을 해 약 5개월간의 공사시간을 거쳐 미래지향적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날 서장은 “대림치안센터 이전 개축을 계기로 수배차량 검문 등 각종 범죄에 좀더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됐다”며 참석한 경찰관들에게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절하게 다가가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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