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에서 3km 떨어진 프리피야티 마을에서 25일(현지시간) 작업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이 마을은 완전히 황폐화됐으며 2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당시 원자로 4호기가 폭발하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돼 수십만명이 숨지고 인근 생태계가 파괴된 체르노빌 사고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로 꼽힌다.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2011년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모두 국제원자력사고 평가척도(INES)상 가장 심각한 7등급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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