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6일 포항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기임) 회장단과 사립유치원의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국회계류 중인 사립학교법 내 유아교육특별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건의를 받고 “사립유치원도 국공립에 버금가는 재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포항에는 국공립 59개, 사립 56개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원생의 70% 이상을 사립유치원이 담당하고 있다”며 “재정지원은 국공립 80%, 사립 20% 수준에 불과한 차별을 받고 있어 사립유치원 100년의 공적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교육과정은 물론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과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 등 학교교육 정상화를 통해 ‘생지옥’으로 불리는 입시위주 교육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육으로 전환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강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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