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주) 포항공장 소속 조선내화봉사단 40여명은 지난 24일 양학동 무의탁노인 15가구를 방문하고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위문활동은 10kg쌀 15포, 사과, 빵 등을 전달하고 말벗, 가사도우미등의 봉사로 이루어졌다. 오현숙 주민복지계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독거노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내화봉사단은 2년 전부터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후원물품전달 등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