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초등학교는 지난 23일 서울에 있는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전기안전 스피드콜 센터’, ‘영어대학교’, ‘특수부대 훈련’, ‘백화점 체험’ 등 농촌 어린이들이 평소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직업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수많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4학년 고은정 학생은 “내가 도전해 볼 직업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은 경북도교육청의 ‘작은 학교 가꾸기’사업비 지원을 받아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확대해 안목을 넓히고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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