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와 경북경찰청은 26일 오전11시 경북경찰청 회의실에서 도민의 자발적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과 대국민 참여유도를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한혜련 부의장, 박병훈 의회운영위원장, 김귀찬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간부 공무원 등이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기관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시행 취지에 대하여 공감하고, 앞으로 이같은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활성화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문화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