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는 최근 김영동(59ㆍ사진)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임된 김영동 회장은 “범죄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지금까지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활동해주신 전임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기소유예청소년 선도보호는 물론 갱생ㆍ보호관찰대상자들이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들을 적극 보살피겠다”면서 “초등학교 주변과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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