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53)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구룡포읍사무소와 구룡포 수협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구룡포 적조피해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적조로 인한 가두리 양식장 등 피해어민들을 위로하고 전복치어 피해 등 마을공동어장의 피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어민의 실질적 피해보상책과 저리융자금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어민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조 피해 대책방안 수립과 함께 원근해 어업 채낚기어선의 어획량 감소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안정적인 조업과 관련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순견 예비후보는 송도동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주관하는 독거노인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 행사에 참석에 이어 오후에는 북구 기계면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에 참석해 한국농업경영인 소속 농민과 가족을 위로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