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대구지사(지사장 최문수)는 22일 한전 동대구지사 사옥에서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녹색환경연합 중앙회 여대환 부회장이 이 자리에 참석해 자연환경 재해예방에도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는데 공감하고, 형식적이고 일회적인 활동보다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면 지속적인 활동에 서로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한국전력 동대구지사는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재난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한국전력의 풍부한 전기분야 안전 know-how를 적극 활용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이종팔 기자leejp88@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