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한 제18회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사계광고사(김광식)의 `전통찻집 하늘재`가 성인부 모형부문에서 영예에 금상을 수상했다. 옥외광고물의 발굴, 보급 및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에 경북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에서 3점을 출품해 전통찻집 하늘재가 금상을 차지했다. 문경시는 사계광고사(김광식)외에도 점촌초등 1학년 이영인 학생의 `눈사람 마트`, 점촌초등 1학년 안하윤 학생의 `푸른화실`이 각각 어린이부문 금상, 은상을 받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이루었다. 선정된 작품은 15일부터 21일까지 포항시청 2층 전시장에 전시되며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한다. 홍원환 건축디자인과장은“아름답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간판을 많이 개발, 보급하여 쾌적한 문경시 가꾸기에 앞장서 줄 것”을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에 당부하고“옥외광고물 정비사업등 지속적인 사업지원과 홍보를 통해 문경시의 도시이미지를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문경=김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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