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를 시작으로 하반기 읍 면 지역 주민건강 3.0, 행복한 동행! 찾아가는 헬스케어팀이 운영하는 활기찬 건강체조 및 웃음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헬스케어팀은 지난 2월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보건지소 의사 및 직원들이 기본검사 및 보건교육을 실시, 주민들에게 더욱 활기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위해 아포읍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5개 읍·면에서 선정한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월 1회 건강체조 및 웃음치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건강체조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과 댄스로 체계적인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웃음치료는 스트레스관리 및 분노, 우울 등 정서조절 향상 등에 효과가 있어 100세 시대를 맞는 요즘,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석한 어르신은 "오늘 보약을 먹은 것보다 훨씬 더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 행복을 지향하는 정부 3.0 시대 실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가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