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는 오는 24일 디아크 실내 공연장에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은 고령군에서 2012년 3월 가야금 전통문화계승을 위해 창단한 연주단으로 초·중·고등학생 15명으로 구성돼 활동중이다.
진광호 K-water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장은“이번 연주회가 가야금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디아크 방문객들에게 우리나가 전통 가야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령=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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