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3일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약식과 현판식에 참석해 도민 행복을 위한 건설적 협치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이날 협약식과 현판식에는 경기도지사, 의장, 양당 대표를 비롯해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혜원 정무수석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김완규 경제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임광현 문화수석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민의힘의 제안으로 시작돼 집행부가 주최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도정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매월 첫째 주 열리는 실무회의를 통해 양당이 제시한 의제를 ‘실질적 해결 가능’과 ‘신속 처리 필요’로 구분하여 효율적인 정책 결정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여야가 함께 민생을 위한 책임 있는 협치를 시작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정쟁이 아닌 협력으로 도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 국민의힘의 사명”이라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정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고 강조했다.한편, 여·야·정협치위원회는 다음달 1일 첫 실무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과 민생 정책에 대한 협력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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