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수출 애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FTA 통상데스크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다음달 12일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그랜드호텔 지하1층 메이플홀에서 개최되며, 대구·경북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현장 맞춤형 통상 지원에 나선다.
또한, 상담회와 함께 FTA 분야 전문가인 정재환 관세사를 초청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및 기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달 5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