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스코엠텍(사장 김진보)이 8월 8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포항, 광양, 순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해 라면 140박스를 전달했다.   ‘23년 처음 시작 된 ‘우리함께라면’ 기부 캠페인은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겅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어,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이 반기별 모금한 기부금으로 아동들에게 간식, 생필품 지원과 야외활동체험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전달 된 간식은 ‘우리함께라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포항 선린애육원, 순천 SOS어린이마을, 광양 영웅아동센터)에 아동이 선호하는 라면 140박스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수박 및 아이스크림 등 여름 간식을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엠텍 권영신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정성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밝고 건강하게 성정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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