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문경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소중한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5년 제12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운영 중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3만원 이하의 완제품으로 문경의 문화 또는 관광지의 특성을 모티브로 한 공예품, 공산품 등 문경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출품은 문경관광공사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들은 대상(2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각 1점씩, 동상(80만원) 2점, 장려상(40만원) 3점 총 8점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경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기념품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 그리고 전국의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수상작 일부를 문경시 관광기념품으로 다량 제작해 각종 박람회와 축제 행사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청,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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