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지난 7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며,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임이자 위원장은 7일 국회 본청 농협은행을 방문해 예금 상품에 가입했으며, 이는 지난달 3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논의된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와 포스트 APEC 지원 방안에 대한 협력의 연장선으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NH농협은행은 지난 2월 경북도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해당 예금을 출시했으며, 예금 가입으로 조성된 수익 중 최대 1억원을 경북 지역 발전을 위한 공익기금으로 출연한다.임이자 위원장은 “이번 경주 APEC 회의는 단순히 국제 외교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북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의 국회의원이자 경제의 컨트롤 타워인 기재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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