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열람과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45호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이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직접 확인하거나 상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는 25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특히 접수된 의견은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며, 최종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다음달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개별주택과 동일한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열람기간 동안 주택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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