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가 고향의 정성과 품격을 담은 지역 농특산물을 미리 선보이기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본 행사에 앞서 사전판매를 두 차례 진행한다.1차 사전판매는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도축부터 판매까지 철저히 품질을 관리한 구미 한우, 2025년 전국 팔도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구미쌀-영호진미, 우리밀 100%로 만든 `구미밀가리`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G푸드 등 30여 종이 준비됐다. 소비자는 이들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Made in GUMI` 슬로건 아래 구미지역 농가와 식품업체가 직접 생산한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구성됐다.대표 품목인 구미 한우는 직영 도축장을 통해 유통돼 신선도를 자랑하며, 수제요거트, 흑마늘 한과·조청세트, 멜론빵·떡 세트 등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들이 다채롭게 마련됐다.사전판매는 전화 주문으로 진행되며, 입금 확인 후 순차 발송된다. 2차 사전판매는 다음달 1~26일까지 진행되며, 가을 제철농산물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구성이 기대된다.한편,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본 행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구미 한우, 쌀, 멜론 등 제철농산물과 함께 G푸드를 포함한 40여 종의 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