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난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8월 18일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1~6학년) 신청자와 봉계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총 2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줄넘기 교실 △영양 관리, 구강 관리, 손 씻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육에는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아동들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 및 2층 지역 연계실에서 진행되며, 퀴즈와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아동들의 흥미를 높이고 건강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자기 건강을 돌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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