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구)상주소방서 건물(서성동 소재)을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전면 리모델링과 창호공사 등을 통해 상주시청 서성별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 건물은 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 상담소를 시작으로 지난 19일 상주 미래교육지원센터 개관을 마지막으로 모두 입주를 완료했다. 서성별관은 지역민과 행정 수요를 고려해 층별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 상담소와 상주 미래교육지원센터(활동·창작 공간), 2층에는 통계·다문화·개별주택가격·개별공시지가 작업장, 3층에는 상주 미래교육지원센터(사무·교육 공간)가 입주했다.    이로써 농업, 행정업무부터 지역 교육 지원까지 한 건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성별관은 시민 중심의 행정·교육의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의미 있는 모델”이며 “이용 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서성별관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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